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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양보호, 화재예방을 위한 습관 및 대피요령

by 똥그리똥그리 2023. 7. 13.

화재예방을 위한 습관

화재는 자연발생적으로 일어나기도 하지만 대부분 사소한 부주의로 발생합니다. 화재발생 원인은 전기, 가스, 담뱃불, 유류, 방화, 불장난등 여러가지가 있습니다. 인명과 재산에 막대한 피해를 입히기도 하고 진화요령, 화재시, 본인의 역할을 명확히 숙지하고 있어야 합니다. 전열기구와 화기를 사용할 때 반드시 안전수칙을 준수하고 콘센트 하나에 여러가지 전열기구 플러그를 꽂지 않습니다. 음식을 조리하는 중에는 주방을 떠나지 않습니다. 특히 기름을 사용하여 조리할 때는 주방을 떠나지 않습니다. 성냥, 라이터, 양초등은 노인과 어린이의 손이 닿지 않게 보관합니다. 난로 곁에는 불이 붙는 물건을 치우고 세탁물 등을 널어놓지 않습니다. 소화기가 비치된 장소를 알아두고 사용법을 익혀둡니다. 자리를 떠날때는 전기, 가스, 석유, 전기기구등이 꺼졌는지 확인해야 하며 안전을 위해 사전잠검을 생활화하고 대피훈련을 철저히 합니다.

화재를 대처하는 방법

눈은 연기가 보이고 따가워지고 사용하지 않는 전열기구 코드가 빠져 있는지 가스레인지 중간벨브가 잠겨 있는지 확인합니다. 귀는 사람들의 아우성, 비상벨, 평소에 나지않던 소리로 확인할수 있습니다. 코는 무엇인가 타는 냄새를 확인하고 손은 열기를 느끼며 가까이서 온도를 느껴볼수 있습니다. 연기나 불이 난 것을 보면 불이야라고 소리치거나 비상벨을 눌러 주변에 알립니다. 불을 끌 것인지 대피할 것인지 판단합니다. 불길이 천정까지 닿지 않은 불이라면 소화기가 물양동이를 활용하여 신속히 끕니다. 소화기를 실내에수 사용할때는 밖으로 대피 할때를 대비하여 문을 등지고 소화기 분말을 쏩니다. 옷이 불이 붙으면 하던 일을 멈추고 얼굴에 화상을 막고 연기가 페로 들어가지 않도록 얼굴 특히 눈,코,입을 가리고 바닥에 뒹굴며 불을 끕니다. 불길이 커져 불을 끄기 어려운 경우 신속히 대피하여야 합니다. 세대 밖으로 대피가 어려운 경우 경량 칸막이를 부수고 이웃집으로 대피하거나 완강기를 이용하여 창문으로 내려가는 방법, 실내 대피 공간으로 대피하였다가 불이 꺼진후 나오는 방법 등을 활용합니다.

화재시 대피 요령

화재는 매우 위험한 상황입니다. 화재로 인한 인명과 재산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화재 예방에 힘쓰는 것이 중요합
계단을 이용해 이동합니다.  엘리베이터 사용은 금지이며 아래층으로 피할 수 없는 경우 옥상으로 대피합니다. 옥상문은 항상 열려 있어야 합니다. 불 속을 통과해야 하는 경우 젖은 수건 등으로  코와 입을 감싸 뜨거운 공기가 코와 폐로 들어가지 않게 합니다.  뜨거운 연기는 천장으로 올라가고 차가운 공기는 아래로 내려오므로 최대한 자네를 낮춥니다. 또한 방문을 열기 전에 문 손잡이가 뜨거운지 확인한 뒤 만집니다. 방을 나가 다음에 문을 닫아 두면 불과 연기가 퍼지는 속도를 늦출 수 있습니다. 대피한 경우에는 바람이 불어오는 쪽에수 구조를 기다립니다. 연기가 방 안에  들어오지 못하도록 문틈을 물에 적힌 옷아나 이불로 막습니다. 연기가 많은 경우에는 기어서 이동하되 배는 바닥에 닿지 않게 합니다.  야간 화재시 실내가 캄캄하여 방향을 알기 힘드므로 한쪽손으로 벽을 짚고 조심스럽게 발을 옮겨 밖으로 나갑니다. 벽을 짚은 손을 바꾸면 오히려 더 깊은 실내로 들어갈 수 있으므로 벽을 짚은 손을 바꾸지 않습니다. 비상구로 대피한 후에는 119에 신고하여 화재를 신고합니다. 소방대원이 화재를 진압하는동안 차분히 기다리며 안정을 취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