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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철과일, 자두의 새콤달콤함과 신선보관 자두나무 열매 자두는 자두나무에서 열리는 열매이며 7월 초에 수확하며 열매는 식용이 가능하여 달고 과즙이 많아 널리 재배됩니다. 기록으로는 2003년 11월에 중국에서 자두씨와 규화목이 발견된 것이 최초라고 알려져 있습니다. 미국에서는 건과로 이용하는 품종을 플럼이라고 하며 말린 자두는 프룬이라고 말합니다. 말린 자두는 아침 식사나 양과자의 장식으로 쓰이며 건강식으로도 쓰이고 있습니다. 푸룬주스라고 유통되는 농축액은 변비해소 효과가 높아 인기가 많습니다. 가격은 저렴하지 않지만 효과가 꽤 있어 약국에서 팔기도 합니다. 주의할 점은 푸룬주스 자체는 섬유소가 거의 제거된 상태기 때문에 소르비톨의 설사제 효과에 의존할 뿐임을 명심하고 변비를 근본적으로 해결하기 위해선 반드시 다량의 섬유소와 물을 함께 섭취해야.. 2023. 7. 31.
제철과일, 자두의 효능과 잘 먹는 방법 자두의 효능 자두는 하루 1개만 먹어도 인슐린의 작용을 도와 당뇨병 환자들의 인슐린 저항성을 감소시키고 에스트로겐과 테스토스테론의 분비가 상승된다고 하는데 이는 자두에 붕소가 다량 함유되어 있기 때문입니다. 비타민 C와 E가 풍부하여 만성피로, 감기에 좋고 항산화 성분이 함유되어 눈 건강에도 좋고 노화방지 효과도 있고 마그네슘/세로토닌이 포함되어 정신건강에 좋다등의 설이 있지만 음식의 효능 문서가 항상 그렇듯 근거는 없습니다. 자두를 먹어서 노화방지 효과를 본다거나 시력을 확인해 본 결과가 있다거나 의학적으로 알려진 효과와도 일치하지 않습니다. 우울증에 세로토닌계 약물을 쓰지만 신경간의 세로토닌 연관된 화학적 통신에 미세한 영향을 준다는거지 세로토닌을 퍼먹는다고 행복해진다는게 아닙니다. 과하게 복용하면 .. 2023. 7. 30.
제철과일, 수박먹는 방법이 다양하다 수박 잘라먹기수박을 먹는 가장 흔한 방법은 역시 칼로 쪼개서 잘라먹기 입니다. 이때 가장자리로 갈수록 당도가 떨어지고 가운데로 갈수록 맛이 달기 때문에, 수박을 자를 때 중간 부분을 누가 먹느냐에 따라 재미있는 에피소드가 많습니다. 보통은 웃어른, 어린아이의 몫이 되는 경우가 많은데 그냥 반 쪼개서 파먹는 방법도 많이 이용하는 방법입니다. 수박을 일정한 크기로 썬 뒤 사이다를 섞어 간편하게 화채를 만들어 먹을 수도 있습니다. 오미자화채의 경우 사이다 대신 꿀이나 설탕을 탄 오미자 물을 넣으면 됩니다. 모처럼 산 수박이 푸석하고 당도가 낮은 당도에 당첨 되었다면 화채로 만들어 먹는게 그나마 좋은방법 입니다. 또한 화채를 만들어 먹을 때 사이다에 후르츠통조림을 섞어 먹으면 더 맛있게 먹을 수 있습니다. 물론.. 2023. 7. 29.
제철과일, 수박꼭지로 좋은수박 고르기 맛있는 수박 수박은 맛과 크기 때문에 상당히 비싼 채소에 속하는데, 열어보지 않고는 좋은 수박인지 알 수 없기에 구입 시 어느 정도 운이 따라줘야 한다는 단점이 있습니다. 일단 마트 등에서 파는 브랜드 스티커가 붙은 수박의 경우 당도 측정 방식의 개선으로 인해 일정 브릭스를 넘기지 않으면 상품으로 내놓지 않기 때문에 당도는 어느 정도 보장합니다. 하지만, 과육이 푸석하거나 씨가 너무 많은 등 불량품은 사서 갈라봐야 알 수 있기 때문에 고르는 사람의 운도 필요합니다. 브랜드 딱지가 없는 트럭에서 파는 제품의 경우 더욱 운이 따라 줘야 합니다. 이런 운을 제외하고, 좋은 수박을 고르는 방법을 알아보겠습니다. 좋은 수박 찾기 마트에서는 당도 보증 스티커를 붙여 놓고, 당도가 모자라면 환불/교환을 해 주기도 하.. 2023. 7. 28.